은호초밥

여전히 생선이 입에 꽉 찰 정도로 두껍네요. 여전히 친절 . 스페샬 초밥 (₩19,000)도 먹을만 합니다. 근데 소고기초밥은 없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서비스 소바는 내기 전에 면을 물에 조물조물 풀어서 내주면 손님도 바로 먹을 수 있어 좋을텐데. 덩어리가 져서 젓가락으로 풀기 불편해요. 아숩. 어쨌든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두번째 왔음: 연어샐러드 말고 구이로 달라 했더니 흔쾌히 바꿔줌. 서비스로 누룽지우동 주는데 국물은 맛있는데 건더긴 잘 안 먹어짐. 홀직원들도 여전히 친절 . 초밥도 호*초밥과 차이가 없음. 오히려 참치는 갈때마다 좋았다. 호*초밥 참치는 편차가 심했지. 전체적으로 만족.

인근 호야초밥과 관련된 썰들이 많이 있었는데 뭐 지금은 어느정도 정리된것으로 보입니다. 호야초밥에 비해 음식의 퀄리티가 떨어진다거나 볼 수가 없으며, 호야초밥은 너무 유명세를 많이타서 웨이팅이 길지만 이곳은 웨이팅시간이 그에 비해서는 조금 짧은 편입니다. 가격도 호야와 동일하기 때문에, 기다리기 싫으신분들에게 추천하는 음식점 입니다.

오랜만에 왔는데, 그동안 주방 직원이라도 바꼈나? 이전에 1피스 만들 장어 크기를 잘라서 2개로 만들어주질 않나, 샤리 크기도 뒤죽박죽. 완전 엉터리가 됐네요. 홀 직원분들도 친절하지 않고. 추천하던 곳이었는데, 재료비가 올랐으면 가격을 올리던지. 이렇게 부실하게 변하다니... 실망.

여전하네요. 근데 연어샐러드는 초장 말고 다른 걸 뿌려줬으면. 여름이라 그런지 누룽지우동은 안 나오고 대신 소바를 주네요. 미리 삶아놓은 건 이해하지만 내놓기 전에 물로 면을 살짝 풀어서 주면 바로 먹기 좋을텐데 면이 덩어리져서 풀다 보면 먹기 싫어져요.

저렴한 맛에 초밥이 먹고 싶다면 괜찮은 선택! 호야초밥과 큰 차이는 없는데 붐비지 않아서 좋음. 가성비는 모듬초밥이 가장 좋다

오늘은 밥도 좋고 생선도 좋았습니다. 건너편에 스시집이 생겨서 그런지 더 친절해지고. 추석 연휴에도 영업한다는데 직원분들 힘드시겠네.

맛과 서비스음식은 자칭 '진짜'라는 호야초밥과 차이 없다. 가격도 동일. 밥의 씹히는 맛은 이곳이 나아보임. 호야초밥은 밥이 좀 질다. 결정적인 차이는 이곳 홀직원들이 훨씬 친절 . 호야초밥 홀 아주머니들 불친절해서 안 갔었는데 당분간 이곳 단골될 듯.

이 가격에 ... 괜찮은 초밥집 그런데 자리가 좁고 손님이 많아 웨이팅도 있지만 나쁘지 않은곳

초밥이 먹고싶어 가기보다는 근처에 먹을곳이 없음.

후식으로 유자샤베트도 줌.

2022-08-20 현재 내부 수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