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 Country Club

클럽하우스나 페어웨이 관리상태, 그린 상태 모두 만족스럽다. 길 안막힐 때 수도권에서 1시간 정도의 거리이니 접근성도 좋은 편. 다만 코스 레이아웃이 대부분 그린이 보이지 않은 도그렉이나 업힐, 다운힐 코스라 티박스나 IP 지점에서 맘이 편치 않다. 게다가 거의 대부분의 그린을 2단 그린으로 만들어 놓아서 퍼팅도 쉽지 않은 편.

Out 코스 3번홀 정말 당떨어지게 하는 곳...아침 안먹고 라움딩 하시는 분들은 필히 1번홀에서 아이스크림 (아이스바) 꼭 하나 먹고 출발하시길... 정말 꼭지 360° 도 돌게하는 코스임...

계단식 그린.. 좁은 페어웨이.. 심한 도그랙.. 티샷에서 절대 안보이는 그린.. 많은 오르막.. 어려워서 360도 돈다고 해서 360도 씨씨라는 별명있을 정도. 하지만 경치는 참 아름다워요. 파블릭 치고 부대시설 좋음

그린관리가 조금 아쉽. 에어레이션으로 일시적인거라하니.. 레이디티 어드벤티지 짱임. -.-

강아지를 데리고 라운딩 할수있다고는하지만 카트에서 묶어놓고 내리지못한다니 잔디보며 4시간동안 그냥있는건 강아지들에겐 너무 힘든일.. 차라리 올수잇다는 말이라도말지 ㅠ

그린이 무척 어렵고 코스 전반적으로도 만만치 않은 도전을 불러 일으키는 곳.

7,8월엔반바지와 짧은 반바지도 된다네요. 아주 젊은골프장입니다 계속 가고싶을듯!

힘든 라운딩 ~~~~~~

좁고...안개 심하고 ....짧고....질기고...안보이고...안구르고....퍼블릭 주제에 양잔듸....

솔직히 재미있어요못쳐도크크

코스가 길진 않지만 정확한 샷을 요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