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밥상

비빔밥을 만들어 먹기에도, 밥 반찬을 따로 먹기에도 불균형적인 구성. 그렇다고 각 반찬이 맛있는 것도 아니고 재료가 좋은 것도 아니고 하지만 ₩15,000

정확히 정식에는 풀만 나오진 않고 제육볶음, 고등어, 계란찜도 나와요. 혹평할 정도는 아닌 듯^^

한 때 즐겨찾던 보리밥집이었는데, 이젠 맛도 가격도 이건 아니잖아

음...2019년입니다. 18000원 입니다. 가격은 둘째치고 불고기랑 잡채 왜이리 달아요?? 다신 안오겠네요 바이 바이

다시 오고 싶지는 않다 원래 광주 초월에 있는 집 갈려다 가까워서 왔는데 솔직히 비추. 팔천원 정도면 적당한 듯

생각보다는 비싼듯 안비싼듯 쏘쏘 6인이상 식사는 어려우ㅏ보여요

오늘 기준 정식 15000원, 커피는 앞집에서 사먹어야 함

15000원 절반가격이면 올만할지도. 뭔깡이래 이집은..

10,000원에.. 나물 뿐인 정식.. 나물이 몸에 좋긴 하지만 4~5천원은 설겆이 값인가 싶기까지... -ㅛ-;;;; 사람들이 왜 많은지 잘 모르겠네요.

경험 삼아 와봤는데 두번 올집은 아닌듯합니다

와이프 임신중이라 예전에 왔던 좋은 기억으로 왔는데 뭐랄까? 시골에 무슨 레스토랑 차리듯이 차리려는 의도는 알겠지만 비빔밥이라는 주제에 걸맞지는 않는 것 같네요. 다른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은 아닐까요? 예전에는 정말 시골에 와서 밥한끼 먹고 가는 기분이었고 그게 좋았는데요. 바꿀려면 좀 다르게 바꾸시는게.. 입구표시나 좀 제대로 하시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