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덕칼국수

2021년 샤브버섯칼국수 가격은 ￦9,000 입니다. 주변에 식당이 여기밖에 없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싸서 그런지, 손칼국수가 쫄깃쫄깃해서 그런지, 어쨌거나 주말 대기줄이 상상을 초월해요. 오후 4시에도 대기줄은 여전하더라는... 고기+야채추가 하면 상당히 푸짐하게 한 접시 가득 나와요

버섯매운탕샤브샤브칼국수. 맛은 그럭저럭이지만, 친절도는 인생 최악이었어요. 식사중인 손님을 오가며 다리로 계속 건드리면서도 한 번 쳐다도 안보더리구요 ㅎㅎ 나중엔 발로 차는 수준이 되길래 한마디했어요.

볶음밥이 빠졌네요. 추가 2,000원. 물어보니 가격인상 안하고 볶음밥을 뺐다고 하네요.6,000원 ->7,000원->8,000원->8000원-볶음밥이네요. 고기 샤브->야채샤브 -> 칼국수->마지막이 볶음밥(적음) 인데 ㅠㅠ

11000원으로 올랐네요. 볶음밥은 2차무안에 셀프고. 맛은 예전과 비슷하네요 오랜만에 와서 너무 좋네요

샤브버섯 칼국수 8,000원이네요. 볶음밥이 별도로 2,000원이니 1만원이네요

맛있어요.. 쫄깃쫄깃 수제면발이 침 넘어갑니다.

10월 15일 부터 버섯 칼국수 7,000원 -> 8,000원으로 인상 되는 군요

일요일 오후 5시에 처음 와 봤는데 사람이 없네요. 연휴 후 등산객이 없어서 그런것일 수도

괜찮은 맛. 등산객 많은건 감안해야 합니다!

샤브샤브 칼국수 7천원으로 올랐네요

단체 등산객들이 많아 오후2시 넘어도 사람들이 많네요

샤브샤브식 칼국수집. 맛도 보통이고 환기도 잘 안되는 집이지만 과천대공원 입지가 좋아 인기있는듯... 매번 부모님한테 끌려오면 괴롭다 ㅜㅜ

이집이 칼국수 지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