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골뱅이 紳士

골뱅이도 치킨도 포기할 수 없음. 골뱅이 안에 쥐치포가 질긴 감이 있지만 국수 사리에 비벼먹는 맛이 중독성 짜응- 3층 옥상정원에서 마시면 포장마차같고 별미. 빙수는 가격대비 훌륭하진 않지만 3-4명 정도라면 치킨 골뱅이 후 시원한 입가심용으로는 나쁘지 않아요.

인테리어 ? 그런거 없음. 넓은 홀에 테이블이 다닥 다닥 붙은... 안습 >_< 하지만 맛있다ㅋ 올ㅋ

소주를 킨사이다병에 판다. 사이다를 시키면 킨사이다가 나온다. 두 개를 헷갈려서 따르면 안된다 ^^

누군가에 이끌려가는 곳. 골뱅이 안주가 특별하지도 않음.

낮에는 흡연가능한 커피숍

골뱅이보다 쥐치포가 더 많으나, 맛나다. 치킨도 림스치킨처럼 튀김옷 없는 옛날 맛. 호프는 아쉽다.

지나가다 들어갔는데, 사람이 북적북적. 난 골뱅이보다 치킨이 맛났음.

그날은 열심히 파를 먹었는데.. 그건 알싸한 파향이 입안에 퍼져 술이 깨는듯한 착각 때문이었던듯 하다.. 명성만큼 따라가지 못하는 안주..낮시간에 물장사 해서 그른가 ㅡㅡ^

정말 나쁜 것이 병맥만 강매해요

골뱅이, 쥐포튀김 강추

점점 달다. 점점 흔하다.

30년 전통을 알 수 있는건 30년전 입맛엔 통했을지도 모를 맛과 화장실이 쪼그려쏴라는 것

사이다를 주문하세요.

치킨 과 골뱅이 환상조합

점심에는 커피 판매 시작...

좋구 만난데. 너무 짜여. 사리를 많이 넣어도 짜여.

생맥주 소주 안파는 집 골뱅이맛은 상상에...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