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gdok Public Library

Outside park area was pretty chill

평일 낮에 가끔 분수대 앞에서 음악회 함. 좌석은 서울 어느 도서관보다 많은 편이라 언제와도 빈자리는 있다는게 장점. 허나 밥은 다른데와 마찬가지로 형편없음 점심에 먹쉬돈나 먹으려면 11시에는 가야 줄안서고 빨랑먹고 들와서 공부 할수 있음. 열공하고 돌아가는 밤길에 포터에서파는 초코 바나나 하나 사먹으면 정말 알찬 하루를 보낸 기분 ㅋㅋ

혹시 모처럼 쉬는 날에 공부 좀 해볼까 하는 착한 생각을 가지고 집을 나섰는데 그날이 수요일 이라면 정독도서관 정기 휴관일은 아닌지 꼭 체크해보고 가세요.

꼭 한번쯤 다시 오고 싶었던 곳! 정독도서관 관내(옛 경기고)의 여유와 푸르름을 느껴보고 싶었는데...

휴게실과 식당이 쾌적합니다. 매점에 물건 종류도 다양하고, 무엇보다 도시락 싸서 전자레인지에 데워 드실 수도 있어요.

문학 자료가 다른 도서관보다 좀 더 많고, 주말에도 하기 때문에 바람쐴 겸 다녀오기 좋습니다.

세미나 실은 9시까지 일반 열람실음 10시 개인 공부할수있는 열람실은 11시까지~! 이용가능 합니다

옛 경기고 건물을 그대로 도서관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건물은 낡았지만 앞 뜰은 정말 좋아요 벚꽃이 필 땐 꼭 들려보세요!

시험공부하기 좋은 곳. 밥값이 싸다. 넓은 공원이 있다.

등나무 벤치 좋아요. 대충봐도 의자 50개는 될듯. 날씨 좋을땐 에어컨나오는 실내보단 조용한 등나무가 더 좋네요

훌륭한 잔디....

쾌적한 환경과 접근성

첫째 셋째 수요일은 휴무

노트북 열람실 좋네요 책상앞에 코드도 잇고. 근데 무선넷 쓰려면 미리 정독 이나 서울시립도서관 회원가입 해야...

도서관이 크다. 어디가 어딘지 잘알수가없다.

오우~~ 시대가 많이 변했나부다.. 저 다닐때는 남녀 열람실 건물이 분리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같은 열람실을 쓰네요^^

일요일에도 열려있으니... 방문해보세요~~

고독을 즐기며 공부에 올인하고픈 솔로 분들은 오지마세요.. 제발..;;ㅋㅋㅋ

점심백반 3,500원!

첫째, 세째주가 쉬는날이네요 정정합니다.

일반열람실 이용하려면 1층에서 이용권발급받아야

도서관 자체 강좌, 세미나가 알차고 좋더군요~

아이들과 놀기도 너무 좋아요

운치있는 정독도서관. 옛생각도 나고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