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의 국수전

My favourite is the sushi :)

호텔주방장 출신 셰프가 쌀국수, 우동을 넘어서는 우리 국수메뉴를 선보이는 컨셉. 가장 기본메뉴인 "셰프의 국수 "가 젤 맛있어요. 면발과 고명이 먼저 나오고 국물을 따로 서빙해줍니다.규동류는 카레소스가 너무너무매우니 매운것 못드시는 분은 모듬전규동 추천합니다. 초장에 버무려진 쌀밥이 새콤해서 기억에 자꾸 남아요!

일본라멘의 면발에 우리나라 탕국을 결합시킨듯한 셰프의 국수는 부담없이 깔끔한 맛. 맛은 좋으나 인테리어와 메뉴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시끄러운 음악선곡은 최악이라 매우 아쉬움. 게다가 음악소리가 너무 커서 전체적으로 시끄럽고 테이블간격이 좁으나 맛만 보러간다면 추천.

불초밥, 비빔면 맛있음 이대앞에서 식사장소로는 상위급

슬러시 초계비빔국수 강추에요. 더울때엄청생각납니다.ㅋㅋㅋ 육수가 막 얼어있어용. 새콤매콤.

가격대비 갠찮아서 종종 애용. 근데 오늘따라 초밥이 너무 시큼. 국수 육수도 약간 짰음. ㅠㅡㅠ

대표 메뉴인 셰프국수는 양으로나 맛으로나 가격으로나 점심 한 끼 해결하기에 더할나위없이 만족스러운 메뉴입니다.

담백한 국수 와 한국식 규동 튀김도 굿굿~

역시 와규 초밥 이^^

불초밥 이랑 대한돈부리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