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손 로바다야끼

알탕과 주먹밥. 특히 주먹밥은 배불러도 꼭 먹는 음식. 모든 꼬치 다 맛있다. 주차가 문제. 이자까야 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곳.

작은 가게에 늘 손님이 많은 곳. 일반 꼬치구이도 맛나지만 버섯과 감자가 특히 맛있음. 정종 주문하면 넘치듯 주시니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테이블이 세개정도..소박하고 오래되서 더 정겨운..간단하게 한잔하고플때..꼬치구이는 많이 시키는거보단 먹을때마다 하는게 식지않아 맛있어요

각종 구이와 꼬치는 안주로 먹기 딱 좋게 해주세요. 좁은 공간에서 도란도란 얘기하기 좋네요.

수십년동안 제자리를 지키면서 내공을 쌓아온 곳이다(아직도 로바다야끼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꼬치구이도 괜찮지만, 주먹밥은 길손에 가면 꼭 드셔보시길..

맛집으로 보이지 않는 외경이지만, 의외의 맛집임. 모든 안주 아주 맛갈스러워요 강추.

주먹밥 짱짱 표고버섯구이도 추천

가게는 좁지만 음식은 굿굿 구운 주먹밥은 진리!!

메뉴는 이렇다고 합니다.

주먹밥 꼭 드세요. 젓갈모자르면 더 줍니다

주먹밥과 감자구이를 먹으러 왔는데, 안주가 아니라는 이유로 인당 안주를 하나 이상은 시켜야 한다.

가지&고추구이가 종종 서비스로 나오는데, 맛있어 보인다고 덥석 물면 바로 화상입니다^^

한 삼십년 됐나? ㅎ

자리가 많지 않아 4인 이상이 가기에는 무리. 야키오니기리는 꼭 먹을 것!

새벽 1시 마감 힝 아쉬워라

오징어 구이가 갑! 그 우아한 자태,

걍 모듬또치시키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