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kyudo

Great Japanese Food .

Cute interior

음식은 너무 좋은데 나무 그릇 활용이 정답인가 싶네요. 미소 국물 마시다 약간 냄새가 나더라는. 관리가 안된다면 과감히 나무 식기는 안 쓰는 게 맞겠죠.

들어가려는 여러번의 시도는 들어가기 힘들어 보이는 모습과 기다려야하는 것 때문에 매번 다음번에 먹지~! 라는 식으로 정리가 되었다. 막상 들어가서 식사를 했을때에는 딱 가격 만큼의 효용이었다. 대단한 그 무엇이 있는 것은 아닌 규동 그 자체에 기대가 없다면 만족할 만한 가게였다.

부부가 운영하던 초창기 지구당은 애써 친절하지 않은 것에 가까웠다면, 최근 방문한 주인부부가 없는 가로수길 지구의 태도는 '불친절'에 가깝게 느껴진다. 무례함과 최소한의 예의 사이 어딘가에 아슬아슬하게 줄타고 있는 직원인지 사장인지 덕분에 불쾌함을 먹고 나온 기분이다.

서울대입구에 있던 지구당이 이사왔다고 합니다. 사람은 평일낮에 훨씬 적어서 웨이팅 거의 안해요 ㅋㅋ 역시 맛은 똑같음! 2명 이하만 입장가능! 5500원 불고기덮밥(계란포함) 반숙계란 1000원으로 추가가능

주차장 없구요. 발레파킹도 안되요. 제일 가까운 유료주차장은 맞은편 신구초등학교 공영주차장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방문 의사 100% ????

메뉴는 규동(소고기덮밥)한가지만..생맥주와 병맥주는 일인당 한잔과 한병만..계란 반숙 노른자를 터트려 먹는데,한국스타일에 더 가깝다.가볍게 한끼..^^

혼자 가볍게 식사하기에 좋습니다. 물론, 맛도 있고요. 메뉴도 소고기덮밥 하나 뿐이라 고민할 필요가 없음!! :)

양이 많지는 않네요. 입구에서 인터폰 누르고 인원 얘기하시면 문 열어 줍니당. 1인분 6천. 곱배기 7천

규동 일반 6000원. 곱배기 7000원. 계란반숙 추가 1000원. 일반에도 반숙 하나 정도 추가해야 밥 , 고기 , 계란의 균형이 맞습니다.

조용하고 깔끔하고 가성비좋고 맛있고.. 혼자 밥먹기 딱 좋은곳. 근데 좀 늦으면 재료 떨어졌다고 일찍 닫아요 저녁엔

반숙달걀은 하나 더 추가해서 두개를 얹으면 한 그릇 모두 비울 때까지 밥이 촉촉 :-)

가성비 최고봉. 이게 가능한 가격인가 싶을정도.

떠들면 혼날꺼같은 분위기.. 막 경건하려고 하는 그런.. 그래도 전체적으로 깔끔!!

메뉴는 저게 전부 입니다

생각보다 내부 공간이 넓다. 생맥주는 추천하지 않으며 기린 병맥주를 추천함

저렴함 가격, 제대로된 규동!

저렴한 가격 에 맛볼 수 있는 규동

이 가격에 이 퀄리티라니...대박!!

들어가서 주문하면 저절로 정숙하게되는 가게.

반숙계란 하나는 원래 포함. 두 개 먹고픈 사람만 추가주문하면 될 듯.

밥만먹을수있는가게. 3명이상 입장불가. 가격은 5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