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파동 홍난파 가옥

Loved. You will have a chance to listen piano played by a grand daughter of Mr. Hong and to be guided by her husband in a German style house built by a German priest in late 19C.

홍파동 홍난파(洪蘭坡) 가옥은 1930년에 독일 선교사가 지은 붉은색 벽돌 벽체에 기와를 얹은 서양식 건물로, <봉선화>, <고향의 봄> 등으로 유명한 작곡가 홍난파(洪蘭坡)(1898~1941)가 6년간 말년을 보낸 집이다. 개·보수 공사를 끝내고 2007년 9월 소공연장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등록문화재 제90호(2004년 9월 4일 지정)

담쟁이와 예쁜 꽃들로 장식된 작은 벽돌 건물이 아름답습니다. 담쟁이 사이로 보이는 창문에 걸린 베이지색 커튼도 인상적입니다. 이렇게 선생은 가셨지만 선생이 남긴 흔적은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예전집앞인데 등록문화재라네요. 독일식 건물이라 눈여겨 봤는데 독일선교사가 지은 집이라고 하는 군요.

홍난파 가옥에도 들렀어요. 안내해 주시는 분이 너무 친절하시고 좋네요.

주차공간은 전혀없으니 진입전 공영주차장 이용하세요

평일 방문이 가능 합니다. 주말에는 개방하지 않고 있습니다. 운영시간 꼭 확인 하시고 오세요

아담하고예쁜집 이런집이 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