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yles

떠들 수 없는 공간은 아닙니다. 다만 목소리 높여 웃거나 떠들기에는 적합한 곳은 아니에요. 가격대는 3500~5000 정도. 음료 양이 많아서 좋네요:) 지하 특유의 분위기도 좋습니다.

참고로 밀크티 무지 느끼함!(우유가 아니라 프리마=_= 한가득 섞은 맛) 베이글은 크긴 크나 그닥 맛있다고는 할 수 없음. 소곤소곤 말해야 하는 분위기의 까페이므로(안그럼 제재들어옴 ㅋ) 공부하러 도서관 가고 싶을 때 오면 좋을 듯!

주말에 가벼운 책 한권들고 혼자오기 좋은 곳. 음악도 거슬리지않아서 좋아요. :)

조용해서 공부하기 좋은 까페 . 여기저기 잔소리가 많이 써있다. (화장실에 가면 잔소리가 극에 달한다) 역시 지구당 주인이 하는 집답다.

엄청나게 큰 커피와 엄청난 베이글. 조용한 분위기에 맛도 좋다. 떠들면 주의가 들어오는 곳, 캬.

숨죽이고 차만마셔야 하는 곳. 지구당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싫다; 한번가고 숨막히는 그 분위기에 질려서 안간다;;;

지하인데 조용하고 넓고 쾌적해요. 메뉴 종류는 많지 않지만 적당한 가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