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관

OG level korean 곰탕

2016년 7월 1일부터 주차 하루 15대 한정이라고 하네요. 실질적으로 무료주차 불가라고 보면 될듯요. 30분에 3천원 정도 시간당 6천원이요.

삼각동의 전통을 잇는 직영점이군여. 12월 코엑스몰에도 생긴다던군요. 30년째. 직영점 더 생겨서 싱거운 선릉점을 잠재워주시길. 내포많이로 열두공시키던 때가 그립긴해요

100% 한우와 배추 고추 등 국내산 재료. 이것만으로도 감동이다.

깔끔한 국물이 일품. 워낙 사람이 많아 오래 앉아 있지는 못하자만 회전이 빠릅니다

최고의 설렁탕. 고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최상의 선택.

궁물 리필 가능. 지하 주차장 이용 가능. 아기 의자 있음. 깍두기, 김치도 헹궈먹이면 맵지 않게 아이도 먹음.

일관성이란 건 80년 노포의 자부심일까, 두려움일까. 그럼 변하는 건 손맛일까, 입맛일까. 스산한 오후, 곰탕으로 선문답.

20년 9월 현재 보 1.3만, 특 1.5만.

예전에 먹던 시골 곰탕 느낌이 좋습니다. 깔끔하고 좋습니다. 기본간이 되어있습니다 무턱대고 소금은 No No.

역사와 명성답게 명불허전. 다만, 식도락을 즐기기엔 너무나 번잡하다. 보 1만, 특 1만2천, 날달걀 5백 , 07~16시 영업, 일요일 휴무.

가격은 본점과 동일합니다. 보통 10,000 / 특 12,000 / 15공 / 20공 / 수육

맛 자체는 본점과 별 차이가 없다. 오히려 깔끔한 실내는 식사하기 좋다. 대신 어리버리한 종업원들의 태도와 여전한 선불 방식은 거슬린다. 가격이 올라도 너무 올랐다. 고기만 넣어주는 보통이 만원이라니.. 여의도 물가를 생각해도 안착하기 쉽지 않을 것 같다.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맛있다 ^_^ 여의도에 하동관이 생겨서 얼마나 행복한지 ㅋ

하동관은 약간 시장판 분위기라서 여유있게 얘기를 나누며 점심을 먹기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후딱 먹고 나갈거면 괜찮음..

좀 비싸도 특이 훨씬 나아요

한우를 쓰긴 하지만... 국밥 한그릇에 깍두기 달랑 주고 만원 ㅠㅠ 물은 셀프서비스에 결제는 선불... 미안 난 다시 안갈래 점심먹고 3시간 지나서 다시 배고파짐- 지금은 점심 시간에 가도 자리많아효....

보통 12,000 + 주차비 3,000 = 15,000원. 주차비 왜 내야하냐고 여쭤보니 카운터에 적어둔건 왜 물어보냐고 대답하심ㅋㅋㅋ

스무공에 기름빼고 내포 많이!!! 강력추천 메뉴입니다.

좋아요 굳굳 너무 맛있어요

주차 6천원 ㄷ ㄷ ㄷ

명동 본점과 동일한 가격이고 지하 주차장에 주차도 됩니다. 한시간 무료.

양,곱 싫을 경우 고기만 달라고해도 됨...(물 셀프가 단점)

여긴 선불이야... 곰탕 먹는 시스템이 낯설어~~

가격이 좀 비싸지만 음식이 빨리 나와요.

정갈한 맛은 양호, 이건 도체 어느 시대 주문시스템?? 손님의 입장에서 개선 필요

하동관이 회사 1층이라 소중함을 몰라요. (멀리 떨어져야 소중함을 안다는....)

맛나네유 ㅋ ㅎㅎㅎㅎㅎ

한그릇 15천원. 다른 메뉴없어 심플함

마치 구내식당 같은 굉장한 프로세스

11월 21일 오픈

고기를 일단 엄청 좋은 고기를 쓰는 듯. 그러니까 별거 안 해도 국물도 맛있고 고기도 엄청 부드럽고 맛있다. 앞으로 자주 올 듯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