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ing in the City

양념갈비가 가장 맛있음. 된장찌개는 너무 조금 줘서 모자랐음. 케익맛있음. 와인 별로라 따로 가져가는게 나음. 콜키지3만원.약간 애매하단 느낌을 받았음 가성비가 떨어진단 생각은 들었음. 그냥저냥 한번 가볼만 애가 있다면 모르겠는데 없는 사람들은 차라리 저녁 부페나 다른 식당가는게 나음

비가 오는날이라 많이 즐기진 못했지만 스태프들의 서비스가 좋고 잔디밭과 트렘플린 큰거 2개와 게임룸이 있어서 아이들은 좋아한다. 게임룸은 기계들이 고장나 있고 관리가 잘 되는거 같아서 아쉬웠다. 날씨 좋을때 가족들과 다시 방문하고 싶다.

성인 일인당 제공되는 고기와 해산물의 종류와 양이 대단하다. 마지막에 나오는 얼큰한 해물우동의 국물맛은 정말 중독적인 맛! 아무리 배불러도 계속 먹게된다. 따로 판매하는 추억의 도시락은 비추천. 밥 한공기 넘는양에 계란후라이 두개와 한수저 채 안될듯한 볶음김치가 전부다. 허나 이 밥을 우동국물에 말아 먹는다면 이야기가 또 달라진다

숙박은 안 돼요 예약제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