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iwon

Ifc몰이 다 비싸지만 그래도 다른곳에서 먹기 힘든 음식점이 더러있어 "비싸지만 맛있게 먹었다"라는 만족감이 있는 편인데 사리원 불고기는 그렇지않다. 그냥 비싸기만하고 맛이 없다. 대형마트 정육코너 불고기 시식과 뭔 차이가 있나..싶은 지극히 평범한 맛. 하지만 서비스는 대단히 엉망진창. 잘못 나온 음식도 대충 먹으라는 식. 저렴한 음식을 골라서 이런듯?

대전 사리원 분점인줄 알고 왔지만 전혀 상관없는곳 ㅋㅋㅋ 한마디로 비추!! 메뉴는 상당히 흡사 메니저에게 물어보니 대전에도 사리원에 있어요? 면삶은물, 뜨거운 육수, 다 없고 냉면고 별로임 면땡기면옆 제일제면소 가세요

아기 손님 동반시 의자가 좋아 보이네요..그리고 갈비탕이 가격대비 조금 부담 쓰럽지만 한번쯤 영양보충 하기 좋았어요~

깔끔 담백하다. 한우니까.

불고기는 맥도날드 햄버거를 물에 풀은 듯한 상상하기 힘든 맛. 내가 만든 불고기보다 맛없는 집은 처음임.

고기도 맛없고 죄다 미국산. 식사 메뉴도 이 가격에 이렇게 형편없기도 힘듦.

점심은 무조건 육회비빔밥과 선지국 세트로. 냉면 추가 주문으로 점심 완성

고객 방치형 서비스. 인력이 그리 부족해보이지 않는데 체계가 전혀 없이 사람만 쓰고 있다는 느낌…

쌍꺼풀 진하고 뿔테 꼈다뺐다하는 아주머니 아주 그냥 막대해주신다

모든 메뉴가 한우가 아니니 국내산, 미국산 확인하세요

양념갈비세트 대박입니다요

여기 숯불도 아닌데- 왜 이리 비싸!!! 그리고 대부부

다먹으면 빨리 비워달라고 성화를 참 잘해요.

고기 양이 좀 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