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산집 본관

꾸준히 다닌곳이나.. 이럴줄은 몰랐다. 오후 7시30분에 영업시간 끝난다며 먹고 있던 우리가족 내쫓은 곳일 줄이야.. 겨우 10분지났는데.. 밥도 다 못먹고 나옴.. 맘먹고 먼길 와서 비싼거 먹었는데 이게 뭡니까.

건물을 새로 올려서 예전보다 매우 깔끔해졌어요. 꽃게탕(소)에는 큼지막한 꽃게가 두 마리 들어가더라구요. 단호박도 들어가고 약간 달달한 맛이에요. 상당히 맛있게 먹었어요.

부드러운 꽃게찜. 매큼하진 않지만 단호박이 어우러져 건강한 맛이면서도 먹을수록 입에 당긴다.

2002년에 석모도 갔다 돌아오늘 길에 우연히 들렀던 이후 강화도 오면 꼭 가는데… 그때와 다른 점이라면 새 건물, 오른 가격, 그리고 이른 저녁에 문닫아 저녁식사는 어렵다는 거.

값이 올랐어요 7만 8만 하고요 밥상은 오르기전 밥상하곤 똑같아요 .일하시는 아줌마 임금이 올랐다네요 .오른것만큼 고객이 아줌마들 한데 지불 하는 꼴 됐어요..사장이 지불하는게 아니라 .맛도 예전같지 않네요쫌 짜져지고 대 시켰는데 게 3마리 들었네요

가격이 어머니 출타나가신 가격.....

어획량이 줄어 꽃게탕 중 사이즈는 6만원에 꽃게가 1마리 반 들어가요. 그래도 여전히 맛있고, 부모님이 정말 좋아하시네요.

꽃게탕 확실히 맛있네요. 조미료많이 안쓰는 싱싱한 재료 본연에 충실한 맛. 단호박이 들어간 것이 특징. 저녁 8시면 정말 칼같이 문닫아요! 7시까지는 가세요~

꽃게탕과 벤뎅이회무침을 제철에 만나시려면 10월이 좋아요 ..냉동꽃게도 맛있어요.. 꽃게찜은 양념없이 그대로 쪄서만 나온다고 합니다..

도착하면. 바로 입구에. 휴대전화번호로 대기등록을 해야 합니다. 등록하면 카카오톡으로 알려줘요

꽃게탕/찜의 (중)가 꽃게 2마리, (대)가 2마리반이라고 하네요. 본관까지 오느라 넘 오래 길에서 기다렸어요.

꽃게 제철에 가면 맛있긴 한데 현금영수증을 세금 떼고 허가해줌 이거 불법 아닌가? 많이 버는 사람들이 더하네.

꽃게탕은 몇년 전 그맛인데 밑반찬에는 조미료 맛이 너무 강합니다

꽃게탕 국물이 좋고 벤뎅이회무침도 추천. 꽃게탕엔 수제비 2인분 정도 넣어두시구요. 밑반찬인 어리굴젓으로만 밥한공기 뚝딱입니다.

메뉴입니다! 꽃게탕 맛있어요^.~

시원하고 짱 맛있어요.

2020년부터 오전10시~오후7시

맛, 살이 꽉찬 꽃게, 밴댕이회 무침

예전에 모습 아님. 꽃게가 많아 놀랐는데 이젠 껓게가 적어 놀람 ㅠㅠ

대는 꽃게 3마리, 특대는 4마리

대기표 받을정도로 만석이네요

정말 맛있는 집!!!

움.. 달콤한 꽃게탕을 원하신다면 이리로.. ^^

둘이 먹으러가면 대화없이 먹기만한다 ㅋㅋ

오 여기 맛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