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원조양곱창

둘이가면 4인분 셋이가면 6인분은 먹어야 배부른곳. 곱창+청국장은 필수! 막창도 기름기 팡 터지고 안질기고 맛있어요. 유일하게 아쉬운건 밍숭맹숭한 볶음밥인데 갓김치 많이 썰어넣고 김치국물 넣고 제조해먹으면 마무리로 굿 ㅋㅋ

수요미식회 나오기 전부터 유명 맛집인데 이제 1시간 웨이팅은 기본이다. 그래도 계속 가보고 싶은 맛집.

광주에서 매일 올라오는 신선한 곱창으로 신선함의 상징인 소화액- 곱이 가득

주말에는 근처 주차할 곳이 있어요 조금만 직진해서 상가 주차장에 하면 주말엔 무료로 주차할수 있네요

줄서서 먹는 이유는 이집이 맛있어서가 아니라 다른 곱창집들이 너무 형편 없기 때문이지 신선한 곱창만 수급하면 이정도는 집에서도 가능 다른 곱창집들의 고무 호수 곱창 내어놔 뜻밖의 맛 집으로 선정

4명정도 앉을수 있는 테이블이 8개 밖에 안되는 작은 규모이고, 유명세만큼 곱창 맛있고, 청국장이 맛있네요.

곱창전골은 6시전에 와야지 고기안구워먹어도 해주십니당:)

곱이 실함. 수요미식회 나온 이후로 대기인원이 많아 평일은 6시 이전에 와야 한다는. 볶음밥은 비추

맛있는데 양이 넘 작음 ㅠ 여자둘이가면 곱창 4인분에 밥 하나뽂아먹어야해요...

곱창에 곱은 정말 빠방. 허나, 양이 너무 쪼끔....; 양파 감자도 초얇아.. 근데 청국장은 왕! 청국장 안 먹던 나도 맛남.

6시 이후 곱창전골을 먹으려면 곱창(구이)을 1인분이라도 먹어야 전골을 먹을 수 있음~ 이유는 비싼 임대료때문이러고;;

왜??! 옛날 맛이 안나는 걸까요..? 진짜 주방에 계시던 주인님은 바뀌진 않았지만 파트타임으로 계셔서 그런가봐요.

곱이 너무 싱싱하고 맛있어요. 막창도 너무 맛남 ㅠㅠ

양이 적은 편.웨이팅도 있음.

곱이 꽉찬 곱창 굿!

오랜만에 왔는데 여전히 너무 맛있네요 그새 볶음밥도 업그레이드됨

또 먹고 싶은 곱창^^ 청국장 너무 맛있답니다. 볶음밥은 so so 이니 곱창을 1인분 더 드시는게 좋을 수도 있어요-

주인이 바뀌었나봐요... 오랫만에 갔더니 상추절임의 맛도 좀 더 신맛이 나고.. 김치는 예전의 정성스러운 김치 맛이 아니었습니다... 예전에 시골 김치 맛도 아닌 평범한 맛? 그리고 항상 맛있게 먹었던 갓김치와 파김치도 보이지도 않더군요.... 청국장도 전보다 더욱 가벼워진 느낌?... 단지 복음밥이 싱거웠는데 업그레이드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