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arosa Coffee

역시 테라로사는 그만의 인테리어가 있네요. 약간의 편한 좌석과 많은 불편한 좌석들. 테라코타에서 유래한건지 많은 붉은 벽돌들을 쓰고. 로스팅 팩토리에서 우수한 커피들 내지만 에스프레소 베리에이션 매뉴를 즐기는 사람에겐 선택지가 너무 없는게 단점. 점점 안가게 되는 테라로사.

층고도 높고 2층에도 분위기 좋은 좌석이 있어 마음에 든다

너무 일찍 끝나는게 단점..다른 지점 대부분 이 시간에 끝나는 지는 모르겠는데..심지어 라스트 오더 시간이 8시 반! 직원 채용 비용을 아끼려는 건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돌아가는 손님들 꽤 많음~

주변에 주차할 공간이 없고 2시간 3천원 발렛주차만 됩니다.

거대한 식물이 있다. 커피 와 인테리어 약간의 드라이브를 할 수 있는 곳

지하좌석 생각보다 조용하고 좋네요

넓은 공간. 진한 핸드드립 커피

서판교 일대에서 손꼽는 커피숍이긴 하나, 오후 9시에 영업종료하는건 좀 아닌듯 하다.

공간이 넓지만 그만큼 주말엔 사람이 많아 착석이 힘듭니다.

과일주스(사과+비트) 좀 연하고 달았지만 마실만 했던

의자가 부족해. 특히 지하.

핸드드립 아이스아메리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