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동커피집

찾아가기가 좀 어렵지만 한번 가기 시작하면 이 일대에 이만한 커피집은 없으므로 계속가게 됨. 연하고 은은한 향의 커피라 진한 커피 좋아하는 사람은 안맞을 수도 있음. 테이블이 몇개 없는데다 회전율이 낮아서 애써 첮아갔는데 헛걸음 해야 되는 경우도 있음. 커피리필 됨.

입구가 좀 후미져서 들어가기 망설여지지만, 커피도 맛있고 을지로만의 분위기가 느껴져서 좋습니다. 웬만한 커피는 리필도 가능하고요.

단정한 느낌의 카페 커피라기보다는 연한 차 느낌이라 카페인에 약하지만 훌륭한 커피맛을 느낄 수 있음!

무제한 커피 리필도 리필이지만, 커피가 맛있습니다. 신맛이 강한 에스프레소도 좋아요. 코케 좋아하는데 요즘에는 G2라고 하네요.

잘 볶은 원두가 정말 저렴합니다. 백그람에 보통 5천원. 보통 값이 좀 나가는 케냐AA도 6천원.

처음 가면 블랜드 마일드-레귤러-스트롱 순으로 마시는 거 추천해요!

커피 같지 않아 더 매력적인 커피 !

점심시간엔 정신없지만 그 이후엔 조용하다고해요~~ 클래식도 은은하게 틀어져있어서.. 좋아요>_<

좁은 골목길 건물 2층에 자리하여 찾기 쉽지 않음.직접 강좌를 하기도 하는, 좁은 커피집.원두 선택의 폭이 좁은 것이 단점.

ㅋㅓ피맛 좋아 ~~ 값도 착하고 ..

대체로 조용한 편이라서 떠들기엔 눈치보이는(?)

테이크아웃 은 1,000원대부터, 좌석은 무조건 4,000원

핸드드립 커피를 즐길수 있는곳 마일드한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괜찮을듯 커피의 진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비추

에스프레소 , 원두커피를 좋아하시는 분께는 비추. 대체 여기가 왜 좋다는건지 저로서는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나름 유명한 곳.

무제한 커피 의 미친 매력

드립커피를 손내림커피라 부릅니다 귀여워라 꼬소합니다 쿠폰도장도 막 찍어줍니다

아차 손내림 아니라 손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