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먹는 곰

Taste and service suck and price is plus tax.

1930년생 차씨 할머니의 손맛이 담긴 집. 오래간만에 다시 찾았더니 정취 가득한 한옥집으로 이전하셨네요. 음식은 여전히 맛있네요. :)

나물밥은 맛잇네요, 근데 추가로 시킨 불고기는 너무 별로네요;; 만오천원 가격에 고기도 질기고 같이온 사람은 비리다고 하네요;; 뒤에 외국인이 먹고잇는데 한국의 불고기가 이런맛이다 오해할까 안타까운 저녁이엇네요^^;;;

홍대에서 한식 먹기 좋아요. 한우미역국, 멍게비빔밥, 한우육개장, 곰탕 등등 소반으로 깔끔하게 나옵니다.

물병은 어디서 먹다버린 와인병주워다 쓰는데 안에 깨끗하게 씻을지 의문. 부가세 별도에 값만비싸고 완전 분위기 언발란스인곳. 이런곳을 분위기좋다고 말하는것은 미적관점이 안드로메다에있거나 잘 모르거나.

여자 넷이서 불고기 하나시키고 토종시레기 국밥 이면 배터짐 무엇보다 찬이 좋아요 백김치 짱

트렌디한 것을 좋아하는 손님을 홍대 근처로 초대했는데, 그 손님이 한식을 먹고 싶다고 할 때. 이런 경우라면 나쁘지 않음 / 먹는 것에 목적을 두고 가면 투덜거리며 나오게 될 듯.

김치찜. 오늘 매웠습니다. 두 번 먹어봤는데 한 번은 달고 한 번은 맵다는 건... 맛이 정해져있지 않나보네요. 앞으로는 덜 맵게 해달라고 해야겠어요.

배가 이렇게 고픈데 왜 맛이 없니? 웰빙 음식으로 보였던 비빔밥은 큰 잎들 헤쳐 먹어봐도 암 맛두 안나. 석쇠 불고기는 질겨.

김치찜 맛있어요! 달달한건아니지만 깔끔한맛이 좋네요:) 단호박으로 만든 호박전 강추

밥집인데 밥맛에 너무 신경안쓰네요. 재료도 그렇고 음식값 비싼 거 이해하기 힘듬.

비건은 고기나 달걀 빼달라고 주문하면 됩니다.

아 별로에요. 나물도 질기고 불고기도 질기고....분위기만 좋아요

맛이 왔다갔다함..

동료의 강요로 세번째 방문!!! 역시나 맛도 친절 도 별로~!~! ^^; 남촌이 그리운 일인 ㅠㅠ

글쎄요 별로.. 비추천

비싸지만 퀄리티는 짱!

누가 여길 추천해?!?? 홍대에 먹을게 얼마나 많은데!!!

날 따뜻하니 마당에서 술 한잔!

다른건 모르겠고.. 뚝배기불고기는 절대 비추! 건더기도 별로 없는데다 고기는 질기고 간도 안맞음..

역시 이곳은 비빔밥 보다 곰탕이 맛있다...

가격에 비해 반찬 별로. 식은밥주고 부가세받음 ㅋㅋㅋㅋ

콩국수가 맛있다는데 오늘 동나서 못 먹었어요 ㅠ

맛있는데, 한우수육은 좀 빨리 떨어지는 듯...

가격 대비 맛은 별로. 손님이 많을 때 가곤 했으나, 먹기 위해 가고 싶은 곳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