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GDAD Cafe'

검색해서 우연히 찾아갔는데 200% 만족했던 곳. 영화 속 외딴 곳에 있는 카페처럼 이런 곳에 카페가 있어? 라는 생각이 들만한 곳에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는 갈 수 없는 위치에 있습니다. 비엔나커피에 대한 평판이 좋네요. 카라멜 프라푸치노 마셨는데 얼음이 곱게 갈려 있고 단맛도 강하지 않아서 마시기 좋았어요. 집과 가깝다면 매주 가고 싶을 정도...

찾아가는 길은 조금 어렵지만 조용하고 분위기 있고 참 좋은 곳이에요. 핸드드립 커피도 좋았고 커피는 아메리카노나 아포가토로 한 번 리필이 됩니다. 테이트 하기에도 좋아요. 추천!

분위기,경치 ,직접내린커피 수준까지 완벽하다! 스페셜커피 마셨는데 에티오피아 게이샤였음 완전 훌륭(파나마 게이샤 아님) 메뉴가 다양하고 마셔보고 싶은게 많아 또 올듯

찾아가기 힘들지만 강화도에 온다면 들려볼만한 카페 ; 목재 건물 및 가구로 지어져 아기자기한 소품이 있던 곳. 커플이 오기에 좋은 공간 ^^

목조로 특이한 구조로 되어 있고 다양한 테이블이 있음. 야외 테라스가 넓고 테라스 흡연이 가능해서 좋으나 풍경이 좋은 편은 아님. 커피는 무난함. 강화도 카페 중 상위권.

들어가는 길이 힘들긴 하지만, 한적하고 분위기 좋아요

영화 바그다드 카페를 생각하셨다면 실망하실겁니다. 그래도 강화도에선 꽤 괜찮은 편인거 같습니다.

바그다드는 커피를 시키면 작고 고소한 스콘이 나오고 아포가토나 아메리카노로 리필이 가능하다//ㅁ// 주로 다락방을 애용하는데 짱!! 내부는 금연, 외부는 흡연가능. 원두도 팔아요>ㅅ<)/

커피를 드신 후 아포가토 혹은 아메리카노를 한번 더 마실 수 있다는 특권?

너무 맛난 커피 가 있는 곳

작은 스콘이 함께 나옵니다 와보시면 왜 이름이 바그다드인지 아실겁니다

동일 음료나 아포카토로 리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