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칼국수

국시에 생선튀김이 최고 조합. 한양도성길 돌다가 먹고가면 좋아요. ❤️

비오는 날 상당히 운치 있는 곳. 진한 국물의 국시와 바삭한 생선튀김은 환상의 조합! 생선튀김에 가시 없어요 참고로. 그리고 나갈때 문열때 조심하세요. 문열다가 달리는 차 부딪힐수있어요..

냉장고 위에 올려두고 쓰는 김치,부추겉절이 집개가 떨어져 손님 신발에 맞고 바닥에 떨어졌다. 주인장이 아무도 안볼걸 확인 후 손님신발에 김치국물 쓱 닦고 집개를 그대로 다시 쓰는거 보고 젓가락 놓고 나왔다. 안티가 아니고 나 여기 10년 단골이었는데 오늘부로 발 끊는다. 우산 분실되니 손님 탓으로 핑계대고... 아무튼 다신 안갑니다.

3명이 오면 고기튀김하나에 국시 곱배기 하나!!!

장사 잘되는 나름 맛집. 미원이 그리울때 국시 한그릇하면 속이 뜨끈함. 사실 늦은 저녁 남자 넷이와서 국시 한그릇, 수육 하나, 녹두빈대떡 하나 시켜놓고 막걸리 한잔하기 좋은곳.

주차도 잘 되어있고 대체로 깔끔하다. 나는 국시보다 김치가 대존맛!!

여자 둘이서는 국시 하나 생선튀김 하나 시키면 충분! 국시 나눠달라 그러면 나눠주는 듯

최고. 그저. 만족도 최고인집. 수육과 생선튀김 에 국시한그릇이면. 시름이 잊혀짐

국시 7,000원 수육 25,000 바싹불고기 25,000 문어 25,000 생선튀김 25,000 녹두빈대떡 10,000

국시랑 생선튀김 최고에요 콩국수는 쏘쏘

안동국시임에도 국물이 시원해요. 가게 앞에 전용주차장 있습니다. 문어숙회보다는 생선튀김이 인기메뉴

국시는 면에 다대기만 비빔식으로 비벼먹어도 꽤 괜찮고 김치가 잘어울린다

일요일 영업마감 시간은 오후 9시 입니다.

국수집이지만 메인은 생선튀김같다는 느낌이...바삭바삭하고 맛있었다 생선은 러시아산 대구!!

자꾸자꾸 생각나는 맛. 최소 대기 30분

생선튀김과 김치가 좋음

2017. 8. 메뉴

비오는 날이던 아니던 뜨끈한 칼국시에 생선튀김 혹은 바싹 불고기를 곁들이면.... 그야말로 최고죠~

칼국수 1인분 양이 꽤 많아요. 셋이 가서 칼국수 두개 시켜서 세그릇으로 나눠달라고 하면 적당할 정도. 맛있어요.

칼국수가 넘 짜졌어요. 생선튀김은 여전히 맛있음^^

둘이 와서 국시 하나 빈대떡 하나 시켯더니 국시 하나를 두그릇으로 나눠주시는 ...^-^ 마음도 맛도 정말 좋네요.

이집 담백한 사골칼국수가 일품이다. 할머니표 칼국수의 진수를 느끼려면 찬바람 부는 가을에 찾아 보자. 칼국수 외에도 납짝불고기 등 기타 메뉴도 맛깔스럽다.

생선튀김 은 정말이지 필수템

오래된 집이라서 추억이 있는 분들에게나 추천. 시설과 위생은 그닥. 친절 은 쏘쏘.

생선튀김 과 국시의 조합!

맛은 있어보이는데...

연극 보고 비오는 날 딱!

 처음엔 고깃국물이 어색했지만 양념 듬뿍넣은 국시는 계속 생각나요 문어와 수육은 좀 비싸서 아쉽다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