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k No-soo Art Museum

The house is built by Chinese engineers in the style of mixture of Korean and Chinese's traditional and western style .

ps. 긴 기다림 끝에 조용히 들어서 이곳은 그 사람의 삶과 생각을 생활패턴을 보여주었다. 그 사람이 선호하는 색상과 그림의 느낌은 이집과도 무척 어울려 보였다. 마당에는 그의 예술품들이 놓여져 있었고, 뒷동산을 올라갔을 땐 그에겐 예술을 만드는 시간외에 생각하는 시간이 많았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런 멋진 곳이 있다니요! 전시 작품만큼이나 집도 정원도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 집이 오래 오래 잘 보존되면 좋겠습니다. 특히 동네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뒷마당 언덕 위에 올라가면 바람마저 시원합니다.

서울특별시 문화재 자료 제1호. 친일파 윤덕영이 그의 딸을 위해 1938년에 지은 이층집으로 한식+양식이 절충된 집. 후에 화가 박소수 님이 소유하게 되고, 서울시에 기증하여 지금은 종로구 최초 구립 미술관으로 되고 있슴.

작품이 없는 응접실에서는 사진 촬영이 가능해요! 창 밖으로 보이는 느낌이 정말 이국적이어서 한 컷 남기면 추억이 될 장소! 작품들도 인상적이네요^^

전사가 되지 않는 구석 구석을 돌아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뒷마당 언덕을 놓쳤네요 :( 다음엔 꼭 올라가보아야겠습니다.

비오는 날 가보세요¡ 느낌 아는 사람만 압니다. 그리고 뒷편에 가시면 약간의 오르막계단을 보실 수 있는데¡ 꼭 올라가보세요

건물이 최고의 볼거리

입장료 성인 2000원 청소년 1200원

옛날 일본집 구경이라 흥미롭고, 창문이 이중이네요.뒤쪽 동산도 놓치지 말고 올라가세요.

뒤뜰언덕에 올라가보는 것도 좋아요 ㅎㅎ

개관전 '달과 소년' 전시 는 9/12~12/25 월요일 휴관 10:00-18:00 관람료 1000원 종로구민 50% 할인

서촌을 방문한다면 꼭가보기. 정원 가옥 작품 모두가 한템포쉬어가게만드는 힘이있다

평일에 가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