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ee

명색이 시내 한복판, 그것도 세종문화회관에 있는 식당의 서비스 수준이 이 정도일 줄은... 식사를 제각각 시키면 "빨리 준비하겠습니다만 조금 늦어지더라도 양해해 주세요"라고 말해야 하는거고, 요리를 나눠먹는 접시 교체가 필요해보이면 "앞접시 더 필요하신가요?"라고 하는겁니다. "오래걸려도 어쩔 수 없어요.", "앞접시 필요없죠?" 가 뭡니까 이사람들아.

정말 어지간하면 이런 얘기 잘안쓰는데..진짜 맛없음ㅠㅠ 그리고 세종유료회원 할인이 되는데도 안된다며 안해주고. 결국 할인받으러 두번왔다감. 서비스도 엉망

친절도가 꽝! 이네요. 따뜻한 물이 담긴 주전자의 주둥이가 깨져있어 지적했더니 다 깨져있다네요. 헐....짜장면, 짬뽕 시키니까 우스워보인듯. 마치 일부러 준듯한 느낌. 상당히 기분나쁨.

고급을 표방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전혀 그런 곳 아닙니다. 서빙하는 분들도 영 아니고 음식은 더욱 더 아니고요. 대접할 분 모시고 가면 아마 망신 당할 것 같아요.

주방장 바뀌는지 맛이 좀 달라졌어요. 중국냉면 토핑 따로 나왔었는데 한꺼번에 다 넣어서 나오고..

충격적인 맛이네요. 어느 중국요리집에서도 맛보지 못한 맛없음입니다.

룸이 있어 모임하기에 좋습니다.

맛도 없고 가격은 하늘을 찌르고 양은 참새 오줌만큼나와요 완전~ 비추입니다.

서비스정신 없음. 맛 최악. 볶음밥에 채소들이 그냥 생으로 살아있음. 여기서 먹느니 그냥 편의점에서 컵라면 먹겠음

25분 기다려서 나온 짜장이 열라 뿔었음., 아 짱나., 서비스도 짱난다

오늘은 중국요리 !! ㅋㅋㅋ

세종문화회관 지하 중국음식점

주말셋트메뉴가 있어서 좋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