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Damiano

책이 많고 커피도 맛있지만 겨울엔 약간 춥습니다. 공간이 넓어서 눈치를 안주니 개인공부 하기엔 좋습니다. (어두운 핸디캡이 있지만.)

성당 내에 있는 카페라 그런지 분위기가 독특. 내부에 스터디룸 같은 개별된 공간 존재.

성 프란체스코는 허물어져가는 산 다미아노 성당에서 '내 집이 무너지고 있다. 가서 다시 세워라'라는 계시를 받고 기독료로 개종을 결심했습니다. 이때 본 그림이 '십자가에 목박힌 승리의 예수 그리스도'라는 패널화였는데 이 때문에 성화와 예술작품이 개종의 수단으로 격상된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2014.11.21. 기준, 문 닫는 시간이 평일은 저녁 9시, 토일은 저녁 8시입니다.

휠체어접근가능. 경사로. 실내공간여유. 차마시면서 책볼수있고 넓고 붐비지않는 호젓한 분위기도 마음에 드는 곳

조용하고 가격착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

매월 첫 주 수요일 클래식 공연이 있어요. 서울튜티앙상블애서 기획이 산 다미아노와 함께 합니다

매니저님의 손길이 느껴지는 음식들 하나를 하더라도 직접! 수제! 로 하신다 ㅋㅋ 짱 조용해서좋아요 책도많아서좋규

티라미수 케이크가 너무나 맛나는 곳! 차를 마시며 대화와 토론, 스터디 등이 가능 할 것 같군요.

공부하기 좋은곳 !!

전면을 가득 채운 책장의 느낌이 너무 좋아요♡ 가끔 음악회가 열리나봅니다:)

단호박라떼는 죽같은느낌. 전 주로 오늘의 카페나 라떼릉 먹습니다. 점심 저녁을 이용해 샌드위치를 먹기도 하고요. 허니버터브래드도 맛있습니다

산 다미아노는 작은형제회 한국관구에서 운영하며, 문화, 열림, 소통, 화해, 나눔, 일치의 공간을 지향하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andamiano/

북까페 분위기 공정무역 커피

샌드위치랑 커피랑 같이 주문하면 500원 할인됩나다 :)

아메리카노 2,800원에 케잌이랑 함께하면 500원 할인해줍니다 :)

천정이 높아 시끄럽지 않다 종교 분위기도 좋구

책많고 분위기 좋아요. 쿠키 맛있어요;)

점심시간에 가면 커피 드럽게 늦게나옴ㅡㅡ

정갈하고 뭔가 생각할 꺼리가 있으면 여기 참 좋아요

종교서적 다수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