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fé bene

사람도 얼마 없고 주문도 밀려있는 것 같지 않은 오전 11시에, 도대체 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나오는데 20분이나 걸리는지 모르겠음. 그래놓고도 늦어서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더이다. 커피 가격이 싼 것도 아니고(각종 카드혜택 따지면 별다방이 더 싸다는). 가끔 와플 먹고 싶을 때만 어쩔수 없이 갑니다.-_- 직원 서비스 재교육이 절실함.

헐 11월 16일 오후 7시 40분 현재 동네 할머니 들이 음료 늦게 나온다고 소란 피우시고 음료 나온 후 한분 토함. 지금 토하고 있음! 와 미치겠다

사장님이 앞치마 두르고 테이블에 앉아서 노트북 켜고 통화를..알바생은 계산기 이용법을 몰라서 사장님 통화 끝날 때 까지 기다리고 있었다는. 아무리 동네 장사라지만 사장님 마인드가 좀 거러네요

알바생들의 개념이...영 별로네요;;남자둘이 대화를 하느라 주문을 안받고 있군요;;얼굴이 혈관마크가 생기고 나서야 주문을 받은;;동네커피집 티가 나는듯;;커피도 맛없고;;

계산잘못했다고 다시찾아와서 돈받네 원래 낼돈이지만 계산기로 잘못계산해서 이천원뺏기는 기분. 언제 제대로 교육시키나.

분위기나 시설은 깨끗한 편이지만 시럽관리가 좀 제대로 안되고 있어요

알바도 그렇지만 점장도 마인드 쓰레기임. 내가 본사에서 나갔으면 진짜 모조리 해고감.

커피가 너무 맛이 없다. 다음에는 안오리다. 그리고 남자 화장실 세면대좀 고치시요. 손도 못 씻어요. ㅠㅠ

이번에 들어온 알바생들 기본 서비스 개념 완전 안드로메다로 보낸듯

알바들이 너무 느려서 짜증났던기억이.... 그것도 테이크아웃인데.....

동네에 처음생긴 메이저 커피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