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무밥상

It is real, authentic North Korean food . Definitely one of the best cold noodle in Seoul.

필동면옥 우래옥 을밀대 을지면옥 봉피양 평양면옥 등과는 또 다른 면발과 국물의 맛 소고기 양지부위인듯한 소고기초무침 또한 새콤달달한 새로운맛 ..옥류관출신의 한식대첩4 윤종철고수의 집 다음엔 다른메뉴 위주로.. 테이블수 적고 주차어려움 피크타임을 살짝 지나서 찾아주면 여유로운 식사 가능한 ... 브레이크타임체크필수 친절은 덤

일단 “평양랭면” 강추, 쯔루쯔루 면 식감이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있어 아주 좋았고요, 저도 국물은 식초겨자 안해도 깊은맛나요. “찹쌀순대”는 역시나 찹쌀의 찐득한 순대. “평양만두”는 크게 다르지 않아서 그저그랬고, 오히려 “소고기초무침”먹을거 그랬다고 후회. 또가야지.

이제는 수요미식회에 등장해서 안타까운 집. 이보다 더 맛있는 찹쌀 순대는 없었음. 쫀득하고 찹쌀 하나하나를 느낄 수 있음. 쫀득한 맛이 일품. 평양냉면도 수준이상급으로 육수와 면발의 밸런스가 좋은편임. 곁들임 김치도 너무 맛있음. 주인아주머니가 너무나도 친절하고 음식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을 잘 해주심.

다른 평양냉면들과 차별화된 육수. 면이 조금 더 쫄깃했으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들지만, 김치국물 같은 느낌의 육수는 또 생각날 것 같아요. 순대는 너무 남한식(?)에 영향을 받은것 같아 아쉽구요, 야채가 좀 더 들어가야 할 것 같네요.

함경도 출신분이 운영한다고. 평양냉면은 툭툭 끊기는 면은 아니고 조금은 부드러운 느낌의 메밀면. 육수는 기본에 충실한 느낌으로 육향이 강하나 슴슴한 맛. 국물이 동치미 맛과 깨향이 조금 도드라짐. 합정 근처 가면 들릴만한 곳.

평범한 평양냉면이고 국물맛은 괜찮음. 면발은 거칠지 않은 편이고 국물이랑 이질감이 있어서 좀 겉돈다. 깍두기 너무 달고 텁텁해서 경악 (초등학교 앞 분식집 떡볶이 맛). 소고기회무침은 소고기냉채 느낌으로 중국음식 같은데, 맛은 특별할거 없이 별로임.

면은 그냥 그냥. 육수가 뭔가 끝맛이 김치맛이 살짝 나는게 중독성이 있음. (다 흡입) *FYI : 옥류관의 냉면먹는 팁. 고추가루는 살짝. 겨자는육수에 풀고. 면에 식초를 두름. 여기서 면을 국물에 풀지 않고 식초를 뿌림 상태에서 그냥 먹음. 시큼하게. 국물마시고 하면 나름 맛있네요.

냉린이들을 위한 필수 코스! 을밀대나 을지면옥에 가기 전 이곳에서 트레이닝을 권한다. 육수 끝맛이 메콤한게 매력적.

면은 미끄덩 불쾌한 식감. 오래 삶았는지 조금만 압력을 주면 뭉개짐. 메밀향 1도 나지 않음. 이 분위기에 이 맛에 만원이라니...ㅜㅜ

일반적인 평양냉면하고는 완전히 다른 것이라고 접근해야함. 고기국물보다는 김치국물 베이스. 모든 메뉴를 다 먹어보고 싶긴 하나 또 먹고 싶은가 하면 아닌 쪽이다.

육수에 아무것도 넣지 않는게 훠.얼.씬 맛있는듯 해요. 꼭 나오자마자 육수 먼저 맛 보시길~

MBC 생방송 오늘 아침 3491회 2020.06.22. / SBS 생방송 투데이 2350회 2019.06.18.

제법이지비 ! 공화국 요리에 영광이 있으라 !

좁아서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어요. 심심하고 차분한 냉면을 먹을 수 있어요

냉면은 보통. 순대와 소고기 초무침이 의외로 맛있다!

탈북자 오피셜: 만두와 양배추 김치는 정통 그 맛이 난다. 냉면은 절레절레

육수에서 육향이 그닥 많이 나진 않아서 내 취향은 아니었던 걸로.. 사진은 곱빼기입니당 ????

동시 수용 가능 인원 17명. 주차장 없음

평양냉면 맛이 좋아요

진하다기보다는 깔끔한 맛. 많이 먹었는데도 속에 부담이 별로 없이 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