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각

Forego tangsuyuk (too chewy n sinewy) but the other offerings are decent, esp since you can hear them making it while you gaze the pics on the wall.

탕수육은 집에서 대충 튀겨주는것같은 비주얼인데 소스가 아주 시큼하지도 많이 달지않게 부어 가정식 스타일로 나오고 짜장은 단맛이나 조미료맛이 없어 호불호 있을듯하나 속이 편안하다..주문과함께 고무신 신은 쉐프가 수타로 면을뽑고 테이블위에 고추가루통 아주 깨끗하게 관리하시는듯했다..계좌이체 또는 현금만 가능

화려한 특질이 있는 집은 아니나, 계속 찾게 되는 맛. 채소의 비중이 높아 느끼하기보다는 말끔하고, 거기에 재료를 충실히 넣고 성실하게 흔들어볶는 정성, 면을 그때그때 볶아 삶아내는 성실함이 합쳐지기 때문이다. 덕분에 속이 안 좋은 날에도 한 그릇을 비워내는 데 느끼함이 없고, 먹고 나서도 가볍게 일어나 산책 한 번을 할 수 있는 깨끗한 음식들을 내놓는다.

간짜장을 먹었는데요. 밀가루에 물만 넣은 반죽이라는데 어째서 쌀국수 느낌이? 밀가루면을 먹고 속편한 경험은 신기했어요. 간이 세지 않고 연하게 볶은 춘장에는 채소가 다 살아있어 신선합니다.

면, 야채, 춘장소스 모두에서 신선함을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단, 감미료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낮기 때문에 MSG의 감칠 맛을 선호한다면 "짜장면 맛이 왜이래?"류의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달지 않은 짜장~ 조미료의 감칠맛을 원한다면 비추. 한그릇 다 비워도 속이 편한 중식 ~ 참고로 카드는 안되요~

군만두는 시키지 마세요. 텅빈 만두속에 한없는 섭섭함을 느끼게 됩니다. 호기심에라도 절대 주문하지 마세요.

중국음식 잘 못먹는데... 이집 자장면은 먹고나도 속이 부대끼지 않아요! 자장면보다 간짜장 강추!

기름, 전분기 적은 담백한 간짜장.. 많이 먹어도 속이 편안한.. 탕수욱도 맛납니다~

간짜장 소스 수저로 퍼먹으면서 먹어줘야 제맛! 한그릇 다 먹고 나도 속이 전혀 더부룩하지 않음~!

짬뽕국물, 첫 맛은 얼큰하고 잠시후 뭔가 심심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5분이 채 지나기 전 국물을 모두 비우고 있더라는...놀라운 집입니다.

달지 않아서 좋았다.

짜장면 좀 좋아한다고 생각한다면 반드시 들려봐야 할집. 세상에 이런 짜장면도 있구나 할듯.

자장면 자장안의 채소들이 아삭하게 씹힐 정도로 신선함이 느껴져 좋았는데 수타면은 생각보다 쫄깃 함은 없었다.

MSG에 익숙한 사람에겐 심심하기 그지없으나 반대편에겐 엄청난 환호를 받음. 간짜장도 훌륭함.

카드결제 안됩니다.

어느 동네에나 하나쯤 있을법한 작은 중국집. 그렇지만 주문받은 즉시 손으로 뽑는 면발의 쫄깃함은 예사롭지 않습니다. 현금결재만 가능하니 지갑속을 확인하고 가시길~.

지금껏 먹어왔던 짜장면은 짜장면이 아니었다고 보면 됨.

간짜장도 맛나지만, 탕수육은 딴 데서 못 먹는다.

진짜 맛있음! 현금밖엔 안되지만 그래도 먹어야함!! :)

명불허전. 짬뽕은 좀 맵습니다.

효창공원 길 따라 공영주차장 에 주차 가능

짜장면 세계챔피온!!

재료의 맛을 살린 느낌.

짜장면 세계 챔피온

주소가 달라요. 신공덕동 2-463입니다. 대한노인회 바로 앞..

7시까지 영업합니다.

2011년에 무려 30년을 맞은 짜장면집입니다 ㅎㅎ

11시37분 ~ 20시20분 영업시간..

오리지널 옛날 짜장면 . 단맛은 안나는 춘장으로만 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