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당 (地球堂)

조용합니다. 소고기덮밥 6000원 곱배기 7000원 맥주 2000원 입니다. 사진은 그냥 소고기덮밥입니다. 다들 아시듯, 2명이나 1명단위로 들어가고 조용해서 편안히 식사에 집중할 수 있어요. 소고기는 그럭저럭 부드러운 것 같고, 너무 짭거나 그렇지는 않아요. 맥주는 부드러웠어요. 아늑해서 좋았어요.

오픈이 11시인줄 알고 갔는데 11시30분 오픈이더군요. 규동도 맛있었고 정숙한 분위기가 꽤나 인상 깊었습니다. 다만 먹는 와중에도 끈임없이 손님이 오시는게 벨을 통해서 들리기 때문에 빨리 자리를 비워줘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느긋하게 식사를 즐기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물론 이건 케바케)

조용하고 친절하고 정말 좋았어요 분위기는. 맛은 반숙 계란이 비리지 않아 좋은거 쓰는 듯 하고 고기는 평범하지만 밥알이 탱글탱글!! 6천원에 좋은 퀄리티요

기다리는게 다소 어색할수 있지만 기다려 먹을 만큼의 맛과 분위기를 보장합니다. 남자분들은 규동 곱빼기로 드시는 편이 좋습니다.

이제 딴데서 규동 못먹습니다. 깔끔하고 정말 맛있어요! 엄청 조용히 있어야 한다는게 장점이자 단점.

맛있음.. 평일 저녁 8시 20분경 갔는데 웨이팅 2명있고 라스트오더 끝났다고 해서 잘림 ㅠ 아쉽 ㅜ

(조용한 목소리) 초인종과 둥근그릇, 시켜도 하지않았을 사적인 질문. 그래요. 있다 갑니다. (3)

오픈 시간은 11-2시, 5-9시이며, 3명이상은 입장이 안됩니다. 2명까지만되구요.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뮤랍니다. 화목토는 규동을 팔구요 3500원입니다. 수금은 오야꼬동을 팔고 5000원이구요. 규동에는 반숙계란을 추가해 먹을 수 있는데 1000원입니다.

규동 가격 4500원이예요 반숙계란은 1000원 추가! 전혀 비리지 않으니 얹어먹는거 추천해요 밖에서 줄서야 되니 추운날은 참고하세요

친절은 팔지않는다고 했지만 그렇다고 불친절하지도 않음. 음식정갈하고 맛남

규동6,000 반숙추가1,000 조용히 먹어야함

2013년 11월 현재 메뉴는 규동만 있음. 영업시간 8:30까지로 단축.

불친절한 곳임은 확실하지만 또 가고싶은 곳이에요

4월 20일부터 5월 10일까지 휴무입니다.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화목토 규동+ 반숙계란. 수금 오야꼬동!

맛이 좋아요. 조용합니다.

규동의 소고기가 평범합니다. 맛은 그냥 그렇고, 혼자 조용히 먹기 좋은곳.

5월 초까지 휴무에요

9시까지라지만 8시에 재료가 떨어져 닫혀있을 가능성 농후...

생맥주 1,500원 가격대비 성능 좋음! 혼자 식사오신 분들을 위해 정숙을 지켜주셔야 해요.

깍쟁이 같이 생긴 언니가 일하는 날엔 공기가 얼음 같아서 먹다 체할 거 같다...

규동 혼밥하기 좋은 식당

월요일도 영업하네요.

Awesome!!!!! 추어서오들오들떨며기다려서처묵처묵한 오야꼬동 기린맥주와함께하면 더욱더 맛잇어용^.^**

3인은 못들어가는 지구당. 둘까지만 들어갈 수 이씀.

2013.02 생맥주2천원 오야꼬동6천원 전보다상대적으로많이시끄러워졌네요

5500.맥주 도맛남

제 입맛엔 홍대 돈부리가 더 맛있는듯. 힘들게 왔는데 다신 안 갈듯.

숨죽여대화해야되는곳! 직원과담소조차도금지되어있는곳..ㅋㅋ그래도아늑하고깔끔함:*)

오야꼬동도 맛있어요!

3명이상 안 받아줘요 ㅠㅠ 2명까지만!

규동도 오야코동도 맛있어요. 너무 조용한 분위기 .

맛은 소소 괜찮습니다. 근데 거기 덩치큰 종업원 진짜 불친절 합니다. 서비스 신경 안쓰시면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