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이 자자한 국시집

만두전골에 곱창이 들어갑디다. 주말 저녁에 가니 너무 시끄러워요. 평일에 갔을 땐 간단히 먹기에 좋은 것 같아요

다른 식당도 그렇듯이 이 집도 금연입니다. 그런데 손님이 담배를 펴도 모르고 저쪽에서 핀다고 얘기 여러번 해야 그제서 알아듣는군요. 담배냄새도 짜증나고 이집 만두전골엔 해물 심지어 곱창도 들어갑니다. 해물 들어가는 만두전골 첨봅니다. 메뉴에 좀 써놓던가... 서비스 정신 제로.

국물이 진하고 양이 많다. 그래서 칼국수류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 수 있겠지만 잔치국수류의 맑은 국물을 선호하는 이들도 맘에 들어할진 모르겠다. 안타깝게도 난 후자. 8천원이란 가격도 갸우뚱.

휴일에만 가 보았지만, 늘 사람들로 붐비는, 국시와 국밥이 차~암 맛있는 집입니다. 평일 낮에는 삼성엔지니어링/군인공제회 등의 직장인과 근처 아줌마&아저씨들로 미어터질듯 합니다. 김영모네 빵집 2층입니다.

직원들이 친절하지 않은 편이네요. 정식에 나오는 국밥이나 국시는 양이 단품에 비해 반 정도의 양입니다

깔끔한 맛, 친절한 서비스

부추김치 한입이랑 면한입 먹으면 정말 맛있다

소호정 VS 국시집. 소호정이 좀 더 국물 맛이 강하다.

맛은 괜찮지만 9000원은 좀 비싼듯..

보기엔 평범한 안동국시인데 국물맛이 느끼함이 없다는 점에 점수준다

국밥이랑 국시 9000원으로 올랐음. 이 가격은 좀 아닌듯

진한 사골국물의 국시 8,000 장터국밥 8,000 정식(묵,전,수육,국시or국밥,후식) 18,000 맛난다! 힘난다! 국내산 소고기 사용

여기도 반찬 재활용인가? 테이블 정리 할때 같은 반찬 끼리 모아서 나가네..

묵무침, 감자전, 문어숙회/수육... 게다가 국수 , 국밥 나눠먹으면 4명이 배 두드릴 듯.

가격은 비싸지만 맛은 없어요

다시는가고싶지않은곳. 주인이 서비스정신이 완전제로.돈좀버셨나보네요

점심은 주로 국밥이랑 국수 로 근처직장인들로 점심은 11:45이후에는 많이 붐빔

부추듬뿍올라간수육 넘넘맛있어요!!

국밥이 너무 맛있습니다. 감자전 한장에 국밥헌그릇이면 기분이 푸근해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