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냉면

비빔냉면으로 먹다가 육수를 부으몬 물냉면이되요! 근데 그렇게먹는것보단 첨부터 물냉으로 먹던지 비냉으로 끝내던지 하는편이 더 맛나게 즐길수있는듯 ~_~ 양념장이 아주 매우니 조심하세요.

왠만하믄 줄서드시마세요 저두 냉면 좋아라 해서 싸고 푸짐한 청량리쪽 선호하는데요 근처에 같은 가격에 직접 면뽓아서 하는집 많습니다 아이들에게 진정 매운맛 보단 면발 맛을 보여주심히....

곱배기 안먹어도 될 뻔했음. 배불러~ㅠㅠ 집에서 대충 해먹는 매운양념장으러 비빈 #비냉 맛처럼 맛있다~ㅎㅎ 가성비 식당이지 맛집은 아닌 듯_:) 식탁에 비치된 설탕을 기호에 맞게 (꼭)넣는게 맛있게 먹는 비결인 것 같다. 설탕이 맛을 많이 좌우함~ 함께나오는 살얼음 육수는 많이 넣으면 양념 맛이 약해지니 주의!!! ㅋㅋㅋ

맵다는 사람이 있는 편이고요, 일반적으로 아는 냉면맛과는 달라요. 호불호가 있는데, 전 또 생각나는 맛이였어요.

저녁 9시 30분까지 영업함돠~ 하지만 사람들이 있으면 늦게와도 주문 가능하네요~

완전 맵게 먹고싶으면 다데기 더 달라하면 됨. 덜 맵게 먹고싶음 다데기를 빼기보단 무를 추가로 달라해서 왕창 너먹는게 나을듯

가격이 싸고 양이 많고 셀프육수가 무제한인건 장점이나 면이 질기고 위생상태가 별로 좋지않음. 지나가다 한번쯤 들러볼만하긴한데 일부러 찾아올 곳은 아님.

맛있는데 살짝 많이 매콤해요. 가격은 4천원이라 부담없구요.

4000원. 맵다고 하지만 그렇게 맵진 않고 맛은 보통... 양념과 육수통이 뚜껑도 없이 탁자에 그대로 있는 걸 보면 청결에 대한 태도를 알 수 있다.

보통이 곱배기 정도이니 정말 많이 드시는분 아니면 곱배기 시키지 마세요 :)

은근하게 매움. 첫맛에는 매운지 모르다가 다 먹고 나면 아픔.. .

한그릇 먹고 땀뻘뻘;; 매웡~

보통 4천원. 곱배기 5천원. 사리 2천원

설탕을 적당히(?) 넣어 먹음직 스럽게 잘 비벼 드시길~ ㅋ

사람이 많아 기다리는 줄이 길면 방에 자리 있나고 물어보세요

맵더.....ㅠㅠ 다덜어내고 젓가락에 남은거로 비빈건데

간단히 먹기좋네요..

매운맛 육수 굳굳굳

육수통에 뚜껑이 없는건 살얼음이 들어가기때문입니다. 처음 오셨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