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hanok

꼬리수육 위에 식초/간장 소스에 버무린 부추가 빼곡이 덮여 나오는 것이 예사롭지 않다. 고기가 푹 삶아지지 않은 것 같다는 동행의 평도 있었으나 쫄깃한 식감을 유지하기 위한 선택인듯. 고기를 먹은 후 소면 사리를 남은 소스에 비벼서 먹는 것이 포인트. 설렁탕도 따로 먹어봐야 할 만큼 국물맛이 깊다. 인근 시장 공영주차장에서 도보 3분 거리: A0

꼬리수육 소짜, 양 많은 남자 둘에겐 부족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설렁탕을 추가로 시켜먹으니 딱 맞더군요. 금요일 저녁에 가니 가게 안에서 밖까지 줄이. 7시에 도착해 7시반에 착석했습니다. 음식은 거의 바로 나옵니다. 9시 좀 넘으면 이모들이 장사 끝났다며 내보냅니다.

건물 밖은 허름한데 안에 들어가면 생각보다 깔끔함. 꼬리찜 맛있고 서비스로 주는 국물도 진하고 맛있음. 소면을 반드시 추가해서 먹을 것. 하나만 추가해도 2인에게 충분함. 2-3시쯤엔 웨이팅 없음.

넉넉하게 대자수육 주문후 면사리 추가. 국물은 내줍니다.

꼬리수육(소)로 시키면 남자둘이서 오면 부족해요. 남자 넷이서 오면 (대)자 두개는 시켜야 할듯. 국수 사리 필수. 맥주는 카스뿐. 맛이 아주 좋아요^^

오픈 11:00 / 마감 9:20 / LO 8:00 / 재료소진시 마감 참고하세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꼬리수육 40,000원/설렁탕 6,000원

무조건 2호점으로 가세요 더 널찍합니다 사리는 드시다가 중간에 시키세여

수요미식회 에 나온 설렁탕, 꼬리곰탕 집. 가격 착하고 담백한 맛.

꼬리수육이 유명하지만 도가니찜도 맛남

저렴하고 맛있당. 곰탕은 고기가 다소 질김. 그냥 꼬리랑 소면을 더 드세요

이름 값합니다 여러분

간장소스 부추 맛있음